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라
본문
"안에 거한다"는 의미는 친밀함, 다정함, 매우 가까운 관계를 나타낸다.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두 친구를 생각해 보라. 그 둘은 함께 있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으며, 서로 떠나가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함께 있는 것을 즐기며, 서로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한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에 대해 마땅히 가져야 할 경외심, 존경심과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을 지나치게 편안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마땅히 경외하고, 경배하며, 순종해야 하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또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서, 우리의 말을 매우 듣고 싶어 하시며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삶의 양식과 분리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면, 열매 맺는 기도 생활이란 있을 수 없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 살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점, 바람, 기도까지도 변화시키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면, "저절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구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품은 씨름기도」,그렉로리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말씀을 마음속에 새겨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삶의 양식과 분리될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동행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면, 열매 맺는 기도 생활이란 있을 수 없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 살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관점, 바람, 기도까지도 변화시키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한다면, "저절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구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품은 씨름기도」,그렉로리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