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야고보서 4:8).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 각자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가까이 오셔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알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경험입니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에게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삶은 우리의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너무나 많이 제공하고,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내는 것은 맨 마지막 차례입니다. 자녀들, 일, 텔레비전, 인터넷, 심지어는 교회 활동까지도 우리의 시간을 고갈시켜 버립니다.
 어쩌면 여러분은 우선순위를 재정비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어떤 활동이나 요구에 대해서 “아니오.”라고 말해야만 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일을 해야 하든, 하나님과만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과 교제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값으로 치르고 여러분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분은 여러분에게 자신의 말씀을 주셨고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그분은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희망」,빌리 그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