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제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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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이야기중에 어느 제화공이 있었는데 늘 예수님을만나보고 싶어했다. 어느날 꿈 속에 예수님이 나타나 내일네 집에 가겠다고 하셨다.구두장이 할아버지는 대단히 기뻐하며 음식을 차려놓고 예수님을 기다렸다.그러나 예수님은오시지 않고 한 번은 거지가 오고 또 한번은 청소부영감이저녁때는 사과장수 아주머니가 왔다.모두 가난하고 추위에떨고 있었다. 구두방 할아버지는 불쌍하게 생각하며 예수님을 위해 준비했던 음식을 그들에게 먹였다.그날 밤 꿈속에다시 예수님이 나타나셔서"나는 오늘 너희집에 세번이나 가서 세번 다 잘 대접받았다 참으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네 이웃에 사는 보잘것 업는 사람을 대접하는 것이 곧나를 대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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