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을 켜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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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 졸업식에서 축하객인 한 사람이 학생들에게이렇게 물었습니다."여러분 중에서 나무를 톱으로 켜 본 사람은 손들어보십시오."거의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그러면 톱밥을 켜 본 사람은 있습니까"아무도 없었습니다."톱밥은 이미 켜졌기 때문에 켤 수 없습니다. 과거도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일로 걱정하는 것은톱밥을 켜려는 것과 같습니다."우리는 이따금 과거의 일로 괴로워하거나 용기를 잃곤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톱밥을 켜는 것처럼 아무런 의미없는 일입니다.《현대인 9/10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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