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태도
본문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명기 34:7).
친구 한 사람이 위암으로 죽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학 박사가 되고 대학교수도 되었는데 그만 뜻을 펴보지 못하고 병마에 희생당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과 같은 성인병 계통의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병들은 옛날에 흔하지 않았던 병인데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습니다.
생활이 변하면서 나타난 병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한 개인이 잘못 살아서 그런 병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회 전체가 잘못된 생활태도로 살아가기 때문에 생겨난 병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말씀인 신명기 34장 7절에서 모세가 죽을 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모세는 장수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평안히 갔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런 삶과 죽음은 만인이 원하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일백 이십 세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 몫을 다하며 살다가 어느 날 하늘나라로 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축복된 일이겠습니까
모세의 이러한 죽음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자기 백성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하늘나라로 오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오기를 원하시지 병들어 고통당하다가 죽기를 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질병에 걸려 본인과 주위 사람에게 수고를 끼치다가 죽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잘못된 생활태도가 큰 원인으로 잘못된 식사, 과로, 과욕, 스트레스, 공해 등이 합하여져 우리로 하여금 원하지 않는 병에 걸리게 되고 그 병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신앙과 바른 생활이 바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다가 은혜롭게 천국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활을 이루어 나갑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게 합시다.
「묵상 365일 김진홍 목사의 하루를 여는 지혜2」, 김진홍
친구 한 사람이 위암으로 죽었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학 박사가 되고 대학교수도 되었는데 그만 뜻을 펴보지 못하고 병마에 희생당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과 같은 성인병 계통의 환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병들은 옛날에 흔하지 않았던 병인데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습니다.
생활이 변하면서 나타난 병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한 개인이 잘못 살아서 그런 병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사회 전체가 잘못된 생활태도로 살아가기 때문에 생겨난 병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의 말씀인 신명기 34장 7절에서 모세가 죽을 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모세는 장수하고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평안히 갔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이런 삶과 죽음은 만인이 원하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일백 이십 세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기 몫을 다하며 살다가 어느 날 하늘나라로 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축복된 일이겠습니까
모세의 이러한 죽음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자기 백성들이 건강하게 살다가 건강하게 하늘나라로 오기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오기를 원하시지 병들어 고통당하다가 죽기를 원하시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질병에 걸려 본인과 주위 사람에게 수고를 끼치다가 죽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잘못된 생활태도가 큰 원인으로 잘못된 식사, 과로, 과욕, 스트레스, 공해 등이 합하여져 우리로 하여금 원하지 않는 병에 걸리게 되고 그 병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신앙과 바른 생활이 바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누리고 건강하게 살다가 은혜롭게 천국으로 들어가는 바른 생활을 이루어 나갑시다.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게 합시다.
「묵상 365일 김진홍 목사의 하루를 여는 지혜2」,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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