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성별(聖別)에 관한 어려움

본문

거룩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스스로 성별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되려고 애쓴다. 성별되리라고 기대하고 지금까지 왔는데,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그는 완전히 좌절하여 거의 절망적으로 묻는다. “내가 언제 성별되었는지 어떻게 아는가” 이 경우에 그 사람이 만나는 주된 시험은 그 사람이 진행하는 매 단계마다 공격받는 시험과 동일한 시험이다. 대개의 경우, 우리는 느낌을 앞세우고 그 다음에 믿음, 맨 나중에 사실 순으로 놓는다. 그러나 만사에 하나님의 불변의 법칙에서는 사실이 먼저고, 그 다음에 믿음, 그리고 느낌 순이다. 그러므로 성별에 따르는 이런 시험에 대처하는 방법은 그 문제에서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순서를 받아들이고 느낌보다 믿음을 먼저 놓는 일이다. 당신의 현재의 지식에 따라서, 하나님께 확실하고 완전하게 당신을 드리고, 당신의 마음속으로나 생활에서 그분을 거역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하라.
 그런 후에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서 당신을 받아들이시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인정하라. 그와 동시에 믿음으로 이 사실을 굳게 붙들고 있으라. 당신이 하나님께 다 내어준 것을 하나님께서 취하셨다는 것을 믿고 또한 계속해서 확고하게 그 믿음을 유지하라. 당신은 그것을 단순히 믿어야 하며 그것을 사실로 여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의 비결한나」,W. 스미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82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