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장수는 기회이다

본문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수가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을 장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시편  71:18).
 
 미국의 저명한 의학자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100살까지 살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꾸준한 의학의 발전을 비롯하여 적당한 운동과 영양, 그리고 충실한 신앙의 힘은 인류가 100세까지 살 가능성을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나는 오래 살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몇 년 간 노쇠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주기는 싫습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서슴지 않고 ‘부끄러운 줄 아시오!’라는 말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잘 먹고, 운동하고, 기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면 최후까지 패기 있고 쾌활하게 살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옛날부터 누구나 꿈꾸어온 소망입니다. 특히 신앙인에게 장수라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후손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의미에서 커다란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단순한 육적 생명의 연장이 문제가 아니라 수많은 생의 순간에서 체험한 값진 은혜를 증거하여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는 것이 바로 목표인 것입니다. 

「지저스 투데이, 시편으로 여는 묵상」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82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