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달란트를 이웃사랑의 도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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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음악모임 '아마데우스 챔버 오케스트라'가 그 동안 교회 순회 공연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을 위한 음악 연주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99년 4월 10일 광주 송정 공원에서 송정리 그랜드교회 자원봉사자와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노인 80여명 등을 초청, 꽃구경을 나온 광산구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야외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비롯, TV드라마 첫사랑 주제가 '포에버', 헨델의 '날 울게 하소서', 모차르트의 미뉴엣 등 클래식-가요-팝송-성가공이 망라된 다양한 선율이 연주돼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97년 10월 음악을 전공하는 고교-대학생과 주부, 직장인등으로 결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그 동안 광산지역 교회를 돌며 작은 음악회를 열어왔다. 이들은 이번 야외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실내외를 가리지않고 어디든 찾아가 음악으로 시만들과 만날 계획이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을 간직한 채 기량은 프로수준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휘와 연주단 살림을 맡고 있는 노경호씨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달란트를 우리에게 하나씩 주셨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잘 발휘하면 자신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달란트로 이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진 달란트를 잘 찾아내지 못하거나 찾는다 하더라도 남을 위해서는 잘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란트는 궁극적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해야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99년 4월 10일 광주 송정 공원에서 송정리 그랜드교회 자원봉사자와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 노인 80여명 등을 초청, 꽃구경을 나온 광산구민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야외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을 비롯, TV드라마 첫사랑 주제가 '포에버', 헨델의 '날 울게 하소서', 모차르트의 미뉴엣 등 클래식-가요-팝송-성가공이 망라된 다양한 선율이 연주돼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97년 10월 음악을 전공하는 고교-대학생과 주부, 직장인등으로 결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그 동안 광산지역 교회를 돌며 작은 음악회를 열어왔다. 이들은 이번 야외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실내외를 가리지않고 어디든 찾아가 음악으로 시만들과 만날 계획이다.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을 간직한 채 기량은 프로수준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휘와 연주단 살림을 맡고 있는 노경호씨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각자의 달란트를 주셨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달란트를 우리에게 하나씩 주셨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잘 발휘하면 자신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 달란트로 이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진 달란트를 잘 찾아내지 못하거나 찾는다 하더라도 남을 위해서는 잘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달란트는 궁극적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해야 그 가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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