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호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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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적인 세계 최대 최강의 호화 유람선 타이탄호.약 80년 전, 1910년 경 4월 11일에 대서양으로 고위급 인사 1636명이 승선, 항해하였다.어느 지점에 진수되었을 때에 본사에서 빙산이 흘러내리니 주의하라는 전보가 왔다.기관사는 콧방귀를 뀌며"이 배를 당할 그 무슨 빙산이 있겠는가"하며, 그 전보를 휴지통에 버려 버렸다.2차로 전보가 왔는데, 전문과 같은 빙산 주의보이다.선장에게 전문을 보였다. 선장은 오히려 보라는 듯이 승객들에게"여러분이여 스릴 있는 구경을 갑판에 나와서 보십시오."하면서, 가속력 항해를 하였다.그러나 소빙산은 통과했으나 마침내는 대빙산과 충돌하여 파선되었다.겨우 승객 수명이 구원됐을 뿐 그 외는 타이탄호와 함께 대서양 깊은 바다에 수장되었다.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약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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