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암시와 자기암시
본문
남이 나에게 주는 암시를 타인암시라고 하고, 내가 나에게 주는 암시를 자기암시라고 한다.타인암시건 자기암시건, 암시에는 풀러스의 적극적, 긍정적 암시와 마이너스의 소극적, 부정적 암시가 있다.인간은 약한 동물이다. 그래서 남의 암시를 많이 받는다.우리는 될 수록 남에게 어두운 부정적 암시를 주지 않아야 한다."너는 어리석은 사람이야. 무엇을 해도 실패해." 이런 식으로 부정적 암시를 계속하면 그는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진다.그러나 그와 반대로 "너는 재능이 뛰어나, 무엇을 해도 반드시 성공해." 이와같은 밝은 긍정적 암시를 자주 주면 그는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생기가 충천한다. 공연히 남에게 마이너스의 어두운 암시를 주지 말라. 그 사람의 기를 꺽고 정신을 약화시킨다. 될수록 남에게 플러스의 밝은 암시를 주어라. 그러면 그 사람은 힘이 생기고 용기를 얻으리라.남이 나에게 주는 타인암시 보다도 내가 나 자신에게 주는 자기암시가 더욱 중요하다.신념이란 강한 자기암시이다.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세상에 안될 일이 어디 있어."내가 나에게 강한 적극적 자기암시를 주면 나는 내부에서 강한 힘이 생긴다."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패배자야. 뭘해도 안돼." 내가 나에게 어두운 패배적 자기암시를 주면 나는 힘과 자신감을 잃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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