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로스의 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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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를 가리지 않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막심한 고통을 영어로 tantalizing한 고통이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그리스 신화의 탄탈로스(Tantalos)의 갈증과 굶주림에서 온 말.즉, [탄탈로스의 기갈]이란, 배가 고파 죽을지경인데도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고, 목이 제아무리 타도 물을 마실 수 없는 그런 고통스러운 경우를 말한다.탄탈로스는 제우스 神의 자손으로서 지금의 터키 서북부 지방인 프류키아지방의 왕이었다. 당시의 왕이란 대개가 제우스神의 자손이지만 탄탈로스王도 신의 은총과 제우스신의 자손이라는 오만성에서 여러 신들을 깔보고 업신여겼으며, 또 그들을 가끔 시험해 보기도 하는 등 평소에 신들의 미움을 사고 있었다.그러나 그가 천벌을 받게된 소행이라는 것이 분명치가 않다. 소문에 의하면, 제우스를 비롯하여 여러 신들의 집을 드나들면서 보고 들은 天界의일어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를 가리지 않고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막심한 고통을 영어로 tantalizing한 고통이라고 표현한다. 이것은 그리스 신화의 탄탈로스(Tantalos)의 갈증과 굶주림에서 온 말.즉, [탄탈로스의 기갈]이란, 배가 고파 죽을지경인데도 아무 것도 먹을수 없고, 목이 제아무리 타도 물을 마실 수 없는 그런 고통스러운 경우를 말한다.탄탈로스는 제우스 神의 자손으로서 지금의 터키 서북부 지방인 프류키아지방의 왕이었다. 당시의 왕이란 대개가 제우스神의 자손이지만 탄탈로스 王도 신의 은총과 제우스신의 자손이라는 오만성에서 여러 신들을 깔보고업신여겼으며, 또 그들을 가끔 시험해 보기도 하는 등 평소에 신들의 미움을 사고 있었다.그러나 그가 천벌을 받게된 소행이라는 것이 분명치가 않다. 소문에 의하면, 제우스를 비롯하여 여러 신들의 집을 드나들면서 보고 들은 天界의 비밀을 인간에게 누설시켰기 때문이라느니 또,연회에 나오는 신들의 神酒(신주)인 넥타르와 神饌(신찬)인 안블로시아를 훔쳐 먹었던 벌이라느니, 가장 심했던 것은 자기 아들인 페로프스를죽여서 그 살을 보통 고기처럼 요리하여 신들의 식탁에 내놓은 것이 탄로났던 까닭이라고 한다.여하튼 이런 일들로 해서 제우스神은 大努(대노)하여 탄탈로스를 지옥계로 보내어 가장 가혹한 刑場(형장)인 타르타로스(Tartaros)에 가두고, 기갈의 형에 처한 것이다.이 기갈의 형이란, 냇물에 무릎까지 빠져서 큰 바윗돌 밑에서 있되, 어깨위에는 가지가 휘도록 열매달린 과수나무가 있지만 목이 말라 그 열매 를 따려면 나뭇가지가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쑥 올라가서 따지 못하게 한다.또한 발밑에 있는 물을 마시려고 상반신을 굽히면 갑자기 물이 물러가 역시 마시지 못하게 된다. 이리하여 그는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눈앞에 보면서도, 영원히 먹거나 마시지 못하고 결국 기갈로 말미암아 눈물로써 세월을 보내야 하는 형벌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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