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이란 이름의 인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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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프레데릭스버그 대전튜]에서 남북은 많은 부상자를 낸 채 서로 후퇴, 재 접촉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남군의 한 병사가물통을 들고 부상자에게 달려갔다. 곧 북군에서 일제 사격을 가하였으나 그는 멈추지 않고 달려가 부상자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었다.이 모습을 본 북군의 장교가 사격중지 명령을 내리고 잠시 휴전을 제의, 부상자들을 치료하자고 했다. 휴전 때 장교는 남군의용감한 병사에게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며 대답했다.[내 이름은 크리스천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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