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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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싸움

본문

전투적 삶을 살아가는 인간은 고달프다.

그 전투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또 하나의 싸움을 싸우며 살아야 한다. 마귀의 세력들과의 싸움이다.

그러나 이 싸움은 이미 승리가 보장되었던 싸움이다. 애당초 마귀의 본질이 파괴와 분열과 멸망이기 때문에 그들이 싸워서 이기는 것은 곧 멸망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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