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비의 축복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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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 크로스비는 가장 위대한 찬송시인으로 생전에 2천여곡의 찬송가가사를 지었다.예수로 나의구주 삼고오 놀라운나의 갈길등이그녀의 대표작이다.1820년에 태어나 95세까지 산 그녀는 안타깝게도 생후6개월만에 두 눈을 실명,평생 앞을 못보고 살았으나 남들이 못보는 섭리의 세계를 보며 행복한 생애를 보냈다.그녀는 늘 만나는 사람에게 '당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하고 인사를 했는데 노년에 이런 말을 남겼다.'이 인사로 은총을 받은 건 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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