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E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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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 기사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만, 수년전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총회 때 당시 방송심의실장인 김용호이사가 부임인사를 하면서 저를 이렇게 소개 했습니다.
“이밴절리스트(Evangelist)로서 철저한 복음주의자이며, 이코노미스트(Economist)로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분이며, 에너자이저(Energizer)로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분입니다.”
그 후로부터 사람들은 저를 ‘3E인생’라고 부르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정말 3E로서의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와 저는 전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고 관사에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필요하다면 오늘도 청와대든 시장이든 노숙자든 불교의 사찰이든 어디에든 가서 누구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제 철학은 하나님의 돈을 갖고 일을 할 때 아껴야 하고 낭비하지 않으며 최대로 절약하면 하나님이 필요할 때 꼭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극동방송 직원들은 이러한 저를 보고 “못 말리는 목사님”이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3E의 역할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목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열심히 사명대로 사십시오.
주님, 청지기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몸과 시간과 물질을 나의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밴절리스트(Evangelist)로서 철저한 복음주의자이며, 이코노미스트(Economist)로서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는 분이며, 에너자이저(Energizer)로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분입니다.”
그 후로부터 사람들은 저를 ‘3E인생’라고 부르는데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정말 3E로서의 역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와 저는 전 재산을 교회에 헌납하고 관사에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 필요하다면 오늘도 청와대든 시장이든 노숙자든 불교의 사찰이든 어디에든 가서 누구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제 철학은 하나님의 돈을 갖고 일을 할 때 아껴야 하고 낭비하지 않으며 최대로 절약하면 하나님이 필요할 때 꼭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극동방송 직원들은 이러한 저를 보고 “못 말리는 목사님”이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3E의 역할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목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점검하고 열심히 사명대로 사십시오.
주님, 청지기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몸과 시간과 물질을 나의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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