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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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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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 주의 상의의원인 임용근 씨의 이야기입니다.
공부에 영 취미가 없던 그는 중학교 입학시험에 낙방했으나 보결로 겨우 입학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어시간이었습니다.
영어선생님이 “용근이가 알파벳을 또박또박 참 잘 썼다”며 반 친구들 앞에서 칭찬하면서, 다른 학생들도 용근이처럼 잘 써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태까지 공부 못 한다고 부모님께 구박만 받던 그가 모처럼 스타가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자신감이 생기면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게 된 그는 오늘날 미국사회의 지도자까지 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의학박사 황수관 박사도 중학교 시절 영어선생님의 “수관이가 메뚜기를 참 잘 잡는다”는 칭찬 한 마디로 영어 공부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칭찬과 격려의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날마다 우리에게 격려와 위로를 주시는  것처럼, 사랑이 담긴 칭찬과 격려의 한 마디는 나 자신과 가족 친구와 이웃에게 용기와 소망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이웃에게 칭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도 칭찬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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