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봉사 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
본문
1. 책임감을 가져라.
자원 봉사 활동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시혜 차원에서 하는 것이란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 피곤하고 힘든 순간에 쉽게 포기할 수 있다. 또 봉사의 일을 하면서도 정성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라.
2. 활동에 관한 업무 세칙을 받아라.
하는 활동이 아주 단순한 일이 아니면 담당자와 함께 활동 세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원칙을 알지 못하면 상황이 급변하는 순간에 바르게 대처하지 못해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3. 반응을 물어보라.
대부분의 정규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의 일에 대한 반응을 기대한다. 그러나 자원 봉사 세계에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만약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안내나 혹은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어떻습니까' 하고 물을 수 있다.
4.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다 혹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에 대한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관계하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가 현실이 되도록 그들과 한계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5. 지원 체계를 만들어라.
자원 봉사 활동은 매우 도전적이고 정서적인 경험일 수 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 즉 다른 자원 봉사자들, 친구들,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협조를 얻는 데 좋은 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열의, 자신이 묻고 싶은 것 등에 이것저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라.
6. 조정을 하라.
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원 봉사자가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활동을 사전에 기관과 협의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몰라서 하지 못해서도 안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억지로 의무감에서 무리하게 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고 충분히 협의하는 조정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7. 현실적이어야 한다.
물론 자신이 하는 활동이 어떤 효과가 있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대가 비현실적이라면 직원이 개입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그들과 마음 편한 관계를 갖도록 한다. 자신의 기대를 현실적인 수준에 맞추는 한 가지 방법은 사전에 담당자와 함께 업무와 활동 효과에 관해 충분히 이야기하는 것이다.
8. 무리하지 말라.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다가는 결국 지치고 만다.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알고 서둘지 말아야 한다. 의욕만 앞세워 지나치게 무리하게 하다가는 길게 가야 할 일이 오래 가지 못하고 중도에 중단하는 사태를 부름을 명심해야 한다.
9. 여건 변화에 따른 중단이나 업무 변경을 지나치게 미안해하지 말라.
만약 자신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아 그만 두거나, 또는 상황이 좋지 않으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의무를 마치고 담당자에게 다른 일을 맡겨 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자신이 마음에 먹고 있는 일을 다 마쳤거나 혹은 기관에서 원하는 일을 완수했다면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그만둘 수 있을 것이다.
10.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 때를 알아라.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을 좋아하고 있더라도 1∼2년 후에는 같은 기관이나 혹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볼 때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몇 개월마다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이 괜찮은지 확실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일이 맞지 않는다면 자신이 해보고 싶은 다른 일이 있는지 알아본다. 변화와 도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융통성 있게 하고 그들을 진화시킨다.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활동을 저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인생의 질을 위한 건전한 생각인 것이다.
<한국복지재단 자원 봉사 나눔터>
자원 봉사 활동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라. 하지 않아도 될 일을 시혜 차원에서 하는 것이란 생각을 갖기 시작하면 피곤하고 힘든 순간에 쉽게 포기할 수 있다. 또 봉사의 일을 하면서도 정성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라.
2. 활동에 관한 업무 세칙을 받아라.
하는 활동이 아주 단순한 일이 아니면 담당자와 함께 활동 세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원칙을 알지 못하면 상황이 급변하는 순간에 바르게 대처하지 못해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3. 반응을 물어보라.
대부분의 정규 업무에 있어서는 자신의 일에 대한 반응을 기대한다. 그러나 자원 봉사 세계에서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만약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안내나 혹은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지면,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어떻습니까' 하고 물을 수 있다.
4. 자신의 한계를 알아라.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다 혹은 하고 싶지 않다는 것에 대한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리고 관계하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가 현실이 되도록 그들과 한계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5. 지원 체계를 만들어라.
자원 봉사 활동은 매우 도전적이고 정서적인 경험일 수 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 즉 다른 자원 봉사자들, 친구들,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협조를 얻는 데 좋은 일이다. 그리고 자신의 열의, 자신이 묻고 싶은 것 등에 이것저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라.
6. 조정을 하라.
활동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자원 봉사자가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능력에 맞는 활동을 사전에 기관과 협의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을 몰라서 하지 못해서도 안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억지로 의무감에서 무리하게 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시간을 내고 충분히 협의하는 조정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7. 현실적이어야 한다.
물론 자신이 하는 활동이 어떤 효과가 있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기대가 비현실적이라면 직원이 개입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그들과 마음 편한 관계를 갖도록 한다. 자신의 기대를 현실적인 수준에 맞추는 한 가지 방법은 사전에 담당자와 함께 업무와 활동 효과에 관해 충분히 이야기하는 것이다.
8. 무리하지 말라.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다가는 결국 지치고 만다. 자신의 에너지 수준을 알고 서둘지 말아야 한다. 의욕만 앞세워 지나치게 무리하게 하다가는 길게 가야 할 일이 오래 가지 못하고 중도에 중단하는 사태를 부름을 명심해야 한다.
9. 여건 변화에 따른 중단이나 업무 변경을 지나치게 미안해하지 말라.
만약 자신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이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아 그만 두거나, 또는 상황이 좋지 않으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의무를 마치고 담당자에게 다른 일을 맡겨 달라고 부탁한다. 만약 자신이 마음에 먹고 있는 일을 다 마쳤거나 혹은 기관에서 원하는 일을 완수했다면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그만둘 수 있을 것이다.
10. 새로운 활동을 하고 싶은 때를 알아라.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을 좋아하고 있더라도 1∼2년 후에는 같은 기관이나 혹은 다른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볼 때가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몇 개월마다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이 괜찮은지 확실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일이 맞지 않는다면 자신이 해보고 싶은 다른 일이 있는지 알아본다. 변화와 도전은 사람들로 하여금 융통성 있게 하고 그들을 진화시킨다.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활동을 저버린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인생의 질을 위한 건전한 생각인 것이다.
<한국복지재단 자원 봉사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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