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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저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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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굳윈(Brian Goodwin)이 쓴 글입니다.
“기독교 학교에서 선교사들에게 교육받은 중국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선교사인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고 그를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그는 그 선교사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묵고 있는 호텔에 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교사를 만나지 못한 채로 호텔에서 쫓겨 났습니다.
쫓겨 나면서 중얼거렸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저런가’
수년 동안의 간직하고 있던 선교사에 대한 고마움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실망한 중국 청년의 이름은 마오 체퉁(Mao Tsetung)입니다.”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이 구원됨으로 인해 지금 십 수억의 사람들에게 더 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역사에는 ‘만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지금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그네 대접하기에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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