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망치는 잘못된 6가지 칭찬법
본문
1. 단순한 격려는 위험!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흔히 “좀더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어”라고 격려한다. 하지만 노력했는데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아이에게 이런 말은 별로 위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를 더 자신없게 만든다. 이럴 때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겠구나”하고 낙심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준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이가 말해보게 한다. 지시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2. 어떤 때는 칭찬하고, 어떤 때는 야단치고
-식탁 차리는 일을 거드는 아이에게 어제는 ‘엄마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오늘은 ‘귀찮게 하지 말고 얌전히 좀 있어라’고 말하는 경우. 칭찬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는 실망하고 혼란스러워하게 된다. 일관되지 못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나 판단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만든다. 부모의 눈치를 살피느라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지기 쉽다.
3. 야단을 치기 위한 칭찬
-“이건 잘했어, 그런데 말이야…”하고 야단을 치기 위해 말머리를 칭찬으로 꺼내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경우 아이는 칭찬을 받은 것인지 야단맞은 것인지 애매한 느낌만 갖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칭찬 뒤에 꾸중이 따라나오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칭찬 뒤에는 으레 꾸중이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버리면 다음에는 칭찬을 하더라도 그대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4. 무조건 “잘했다, 잘했다”
-객관적으로 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일에 무턱대고 칭찬하지 않도록 한다. ‘엄마가 나를 얼마나 못났다고 생각하면 이런 것을 칭찬할까’하고 생각해 오히려 열등감을 가질 수도 있다. 너무 못 그린 그림을 보며 “참 잘 그렸구나”하는 것보다 “열심히 그렸구나. 엄마는 네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5. 건성으로 대충 하는 칭찬
-항상 칭찬해주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진심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칭찬한다면 아이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대충 ‘그래, 그래, 잘했어’ 한다면 아이에게도 이런 마음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부모는 칭찬해주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는 부모의 말에 대한 믿음만 잃어버리게 된다.
6. 칭찬하는 육아는 꾸짖지 않는 육아
-‘가능하면 칭찬을 많이 하라’는 말이 전혀 꾸짖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나쁜 버릇까지 다 칭찬해줄 수는 없다. 꾸짖어서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면 확실하게 꾸짖어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꾸짖을 때는 부모가 원칙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내버려둘 때도 있고 꾸짖을 때도 있다면 아이의 나쁜 버릇을 바로잡아주기 힘들어진다. 만약 부모의 기분 때문에 아이를 나무란 일이 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도록 한다.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흔히 “좀더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어”라고 격려한다. 하지만 노력했는데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아이에게 이런 말은 별로 위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의기소침해 있는 아이를 더 자신없게 만든다. 이럴 때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속상하겠구나”하고 낙심해 있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준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이가 말해보게 한다. 지시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2. 어떤 때는 칭찬하고, 어떤 때는 야단치고
-식탁 차리는 일을 거드는 아이에게 어제는 ‘엄마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오늘은 ‘귀찮게 하지 말고 얌전히 좀 있어라’고 말하는 경우. 칭찬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던 아이는 실망하고 혼란스러워하게 된다. 일관되지 못한 부모의 태도는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나 판단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게 만든다. 부모의 눈치를 살피느라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지기 쉽다.
3. 야단을 치기 위한 칭찬
-“이건 잘했어, 그런데 말이야…”하고 야단을 치기 위해 말머리를 칭찬으로 꺼내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경우 아이는 칭찬을 받은 것인지 야단맞은 것인지 애매한 느낌만 갖게 된다. 많은 아이들이 칭찬 뒤에 꾸중이 따라나오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칭찬 뒤에는 으레 꾸중이 나오는 것으로 인식해버리면 다음에는 칭찬을 하더라도 그대로 기쁘게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4. 무조건 “잘했다, 잘했다”
-객관적으로 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일에 무턱대고 칭찬하지 않도록 한다. ‘엄마가 나를 얼마나 못났다고 생각하면 이런 것을 칭찬할까’하고 생각해 오히려 열등감을 가질 수도 있다. 너무 못 그린 그림을 보며 “참 잘 그렸구나”하는 것보다 “열심히 그렸구나. 엄마는 네가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좋다”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5. 건성으로 대충 하는 칭찬
-항상 칭찬해주려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진심을 담지 않고 건성으로 칭찬한다면 아이도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대충 ‘그래, 그래, 잘했어’ 한다면 아이에게도 이런 마음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부모는 칭찬해주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아이는 부모의 말에 대한 믿음만 잃어버리게 된다.
6. 칭찬하는 육아는 꾸짖지 않는 육아
-‘가능하면 칭찬을 많이 하라’는 말이 전혀 꾸짖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나쁜 버릇까지 다 칭찬해줄 수는 없다. 꾸짖어서라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라면 확실하게 꾸짖어 제대로 알려주어야 한다. 꾸짖을 때는 부모가 원칙을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부모의 기분에 따라 내버려둘 때도 있고 꾸짖을 때도 있다면 아이의 나쁜 버릇을 바로잡아주기 힘들어진다. 만약 부모의 기분 때문에 아이를 나무란 일이 있다면 솔직하게 사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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