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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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과 영혼을 편안하게 해주는 명상법

본문

(5분에서 15분 소요)

1. 일정한 자세로 편안하게 앉아 숨고르기를 한다. 숨고르기는 들숨, 날숨을 번갈아하면서 마음이 안정될 때까지 한다. (개인에 따라 다르나 1분정도 소요)
들숨은 입으로 숨을 배꼽 아래까지 들어 마신다. 날숨은 코로 숨을 내 뱉는다. 마음이 편안할 때까지 반복한다.
2. 잡념이 생기면 숨고르기를 반복하여 조용히 잡념을 지워 버린다.
3. 그날의 마음에 응어리(미움, 걱정, 원망, 아픔, 분노, 불안 등)를 십자가 밑에 내려놓고 모든 무거운 짐을 의심 없이 주님에게 맡긴다. 그리고 그 응어리를 잊어버린다.
4. 그날 자기를 철저히 죽이지(비우지) 못하고,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 죄를 회개한다.
5. 깨끗하게 비운 마음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채운다.
6. 하나님께 도움과 은총을 간구한다.
7. 조용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는다.
8. 응답을 확신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9. 숨고르기를 하면서 명상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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