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노예의 마지막 소원
본문
루이지애나의 폴크 주교가 죽어가는 흑인노예를 보러 갔다.그가 노예에게 해줄 일이 있느냐고 물어보자 이렇게 부탁하였다."호도나무 아래에서 우리가 함께 놀던 지난날 당신이 늘 그랬듯이 내 옆에누워서 당신의 팔로 나를 안아 주십시오."그래서 폴크 주교가 그의 팔로 노예를 안아 주자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하늘로 떠났다.한 가난한 과부가 러시아 성서공회의 도르페이션 지부에 한 루블을 기부하였다. 어떤 사람이 가난한 과부에게 그것은 너무도 많은 액수라고 말하자 그여자는 매우 간단하게 대답했다."사랑은 아무리 많이 주어도 두렵지 않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한 사랑이다.그 분의 베푸심은 무한하다.사는 동안우리 모두 하나님이 사랑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감동을 체험할수 있기를 바란다. (T.R.Griffin)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