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를 어떻게 해야 하나?
본문
"오늘의 본문에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는 길을 자세하게 가르쳐준다.먼저는 청종하라 했다. 귀담아 들으라는 것이다. 흔히들 효도 관광 시킨다고 하지만 그럴 것이 아니다. 앉아서 그 말을 들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조용히 그의 말씀을 들어야 된다. 만나야 듣는다. 자주 만나뵙고 자주 들어야 한다. 그것이 그를 높이는 길이요, 그것이 그를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길이다. 공경이란 듣는 데 있다... 모름지기 들어야 된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 귀담아 들어야 한다. 거기에 지혜가 있다. 이것이 부모에 대한 효도이다.(,청종함이 꼭 귀담아 듣는 것만은 아니다. 듣고 따르는 것이다.)또한 부모에 효도하는 길이 무엇인가 오늘의 성경은 가르친다. 진리에 살고 의롭게 살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잠언 10장 1절에 보면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했고 17장 21절에 보면 "미련한 자의 아비는 낙이 없느니라"했다. 그런고로 의롭게 살고 지혜롭게 살고 착하게 사는 것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길이다.또한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니라"하고 오늘의 본문은 말씀한다. 마음을 드려야 한다고 말씀을 한다. 네 마음을 내게 달라고 말씀한다. 모름지기 마음으로부터 효도해야 한다. 물질이 아니다. 마음을 드리는 데에 효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의 길을 즐거워해야 한다. 부모님의 진실을 자녀가 기뻐해야 된다는 말씀이다. 아주 중요하다... 부모님의 뜻을 소중하게 여기는 바로 그 마음이 부모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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