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생애가 주는 교훈
본문
책과 영화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미국의 신문왕이었던 Kein의 이야기입니다. 시골 산골 마을에 이변이 일어났읍니다. 우체부가 내미는 편지 한장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읍니다. 백만장자가 죽을 때에 그의 전 재산을 Kein 앞으로 해 놓았던 것입니다.Kein이 6살 되던해에 그의 부모들은 자식의 장래를 위해 뉴욕으로 아들을 보내고자 합니다. 그러나 6살 짜리가 부모를 떨어져 가겠읍니까 결국 가지 않겠다던 아들에게 설득 시키고 반 강제로 아버지가 사주신 "Rose Bud"라고 붉은 글씨로 안에 써 있는 썰매를 품에 안고 어머니 곁을 떠납니다. 성미가 너무 불같아 공부를 다 끝내지 못합니다. 옥스퍼드, 하바드, 그리고 빠젤로 유학을 갔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옵니다.뉴욕으로 돌아온 그는 다 망한 인쇄소를 하나 얻어 신문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그의후견인이 말립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백만장자인데 왜 움직여서 돈만 허비하느냐 하는 것입니다.Kein은 "내 3년만 손해 보겠다. 기다려봐라." 3 년 후에 케인은 미구 매스컴의 왕이 됩니다.그는 직선적이고 비평적이라 대중의 인기를 얻습니다. 그러나 그의 직원들로부터는 소외 당하고 맙니다. 대통령이 그의 매스컴에 대한 정치적인 정책상 Kein을 사위로 맞아들입니다. 대통령은 자기를사위가 두둔해 줄줄 알았는데 비평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결국 그의 아내도 그의 곁을 떠나 버리고 맙니다.아내도 떠나가고 동료 직원들에게도 욕을 먹고 있는 그는 다 떨어진 옷을 입고 비오는 거리에 거지처럼 서있게 됩니다. 이때 약을 사가지고 가던 한 여인이 비를 맞고 있는 Kein을 보고 불쌍히 여겨달려와 자기의 손수건으로 빗물을 닦아 줍니다.이때 Kein은 옛날의 어머니를 회상하는 것이었읍니다. 어릴때 밖에서 뛰어놀다 집에 들어오면 그 때 묻고 더러운 얼굴에 야단을 치신 것이 아니라 더러운 얼굴을 닦아 주시면서 "우리 아들 Kein, 우리 왕, 우리 임굼님께서 왜 이렇게 더러우실까 더러워지셨네" 야단을 치고, 나무라신 것이 아니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그의 어머니를 회상하게 된 것입니다.신앙의 어머니를 가졌다면 그는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았을 것입니다. 어머니같은 예수님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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