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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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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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에 의해 기독교가 소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무지와 가난, 질병에 고통받고 있던 우리나라의 여성들에게 복음은 진정 구원이 빛이었다.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의 기쁨과 성령충만함은 그 어느 것에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것이었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무수한 매질을 당하고 시집에서 쫓겨나기가 일쑤였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이들은 언제나 자신의 믿음을 고백했고 전도를 했다.한 여인은 자신의 놀라운 변모를 이렇게 고백했다."난 죄인이라고 하면 도둑과 강도처럼 나쁜일을 하거나 남을 해치는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평생 이런 짓들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결코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난 성경을 읽고 나서 비로서 내가 죄인임을, 우리 인간 모두가 죄인임을 깨달았고, 나의 죄가 너무나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주님이저의 죄를 사해 주심을 알게 되었고, 믿음이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곧 천국에 가는 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아버님 제사 때음식 만드는 것을 돕지 않고 제사에 참여하지 않아 친척들에게 심한 비난을 받았지만 난 고통스럽지 않았습니다."또한 기독교는 영생을 믿는 까닭에 많은 노인들이 예배에 참여했다. 예배에 참석한 노인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이들에게"성령이 당신에게 임재하셨습니까"라고 물어보면 그들은"예!난 원래 무식한 사람이라 글자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이 내게 임한것은 알 수 있습니다" 라고 즉시 대답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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