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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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는 부모의 명예를 높이는 것

본문

오늘의 본문은 특별히 또 다른 진리를 여기서 말씀한다. 그것은 '효가 무엇이냐'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효인가' - 자, 우리는 편리하게 해드리려고도 한다. 편안하게 해드리려고도 한다. 효도관광도 보내드린다. 어떤 사람은 골방에다 모셔놓고 삼시 세끼 식사 잘 대접한다. 이게 효도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효도인가 요새 와서는 또 고인의 묘지를 요란하게 장식한다. 벌초를 잘하고, 비석을 세우고, 일 년에 몇 차례없이 '민족 대이동'을 하면서 성묘나 한다고 이게 효도가 되는 것인가 무엇이 효도인가 우리는 뭔가 지금 큰 착각을 하고 있다. 크게 잘못 생각 하고 있다. 효도가 무엇인가나는 이렇게 하는 분을 보았다. 어머니 돌아가신 다음에 그 어머니 이름을 좋은 일 하겠다고 해서 어머니의 이름으로 장학 자금도 세우고, 구제도 하고, 또 특별 헌금도 하고 하는 것을 본다. 왜 이것이 효도의 길이니까. 자, 이제 오늘의 본문에 보면 효의 지름길은 명예와 이름을 높이는 것이다, 하는 것이다.(이어서, '이 놈아, 돈 좀 내라' 예화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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