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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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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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웹스터 감리교회의 자비스 여사는 26년 동안이나 주일 학교에서 어린이를 가르쳤다. 부인의 가르침의 대 주제는 언제나, "네 부모를 공경 하라"는 계명이었다. 따라서 부인의 가르침을 받고 많은 효자 효부들이 배출되었 다. 이러한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딸 안나는 이들에게 일일이 '순결.자비'의 꽃인 카아네이션을 한송이씩 달아주면서 생전의 어머니의 가르침을 다시 생각나게 하였다.이때부터 '미국의 어머니날'이 시작되었고, 그곳으로부터 전 세계에 퍼져 지금은 온 인류가 '어머니날(혹은 어버이날)을 제정하여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님의 은혜' 를 깨닫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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