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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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와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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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에 허덕이는 로마의 시민들을 위한 보다 신속한 원조를 획득하기 위하여 노한 풍랑에도 불구하고 승선하면서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이렇게 외쳤다."내가 가는 것은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을꼭 필요한 일은 아니다!"이처럼 용감한 사람은 환경에 의하여 영감을 얻고 주위 사람들의 열심에 의하여 후원을 받는다.그러나 우리 주님의 경우에 있어서는 그의 신비한 삶의 고독속에서 "그 분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다."(사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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