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와 지혜
본문
두 아버지가 있었는데 한 분은 자기의 어린 아들이 뛰어놀다가 다칠까봐서 미리 돌멩이를 치위놓았고 또 다른 한 분은 자기 아들이 뜰에서 뛰어 놀다가 돌부리에 부딪혀 다치자 얼른 안아서 데리고 들어가 약을 발라주고 붕대를 감아주며 치료를 해 주었다.
두 아버지 가운데 누가 더 지혜로운가
물론 사고를 미리 예방한 전자이다.
그러나 어느 아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더 느끼겠는가
아마 후자일 것이다.
전자의 아들은 아버지의 자상한 배려와 깊은 속을 모를 테니까.
사람들은 사려깊은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그저 즉시 눈에 확인되는 결과를 봐야지만 직성이 풀릴뿐만 아니라 즉시 죽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돈 몇 푼을 뚝 떨어지게 해달라고 조르고 기대한다.
그대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가 없으므로 걱정하는가
그보다 하나님의 매일의 삶을 인도하시는 보이지 않는 섭리의 손길을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두 아버지 가운데 누가 더 지혜로운가
물론 사고를 미리 예방한 전자이다.
그러나 어느 아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더 느끼겠는가
아마 후자일 것이다.
전자의 아들은 아버지의 자상한 배려와 깊은 속을 모를 테니까.
사람들은 사려깊은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그저 즉시 눈에 확인되는 결과를 봐야지만 직성이 풀릴뿐만 아니라 즉시 죽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돈 몇 푼을 뚝 떨어지게 해달라고 조르고 기대한다.
그대는 눈에 보이는 뚜렷한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가 없으므로 걱정하는가
그보다 하나님의 매일의 삶을 인도하시는 보이지 않는 섭리의 손길을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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