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먼저 자기를 정직하게 봐야 한다

본문

죤은 어느 날 밤늦게 자동차 편승여행자 한 사람을 태우고 집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운전하고 오는 도중 죤은 그 편승자가 의심스러웠으며 해를 입히지 않을까 접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와 편승자 사이에 두었던 양복 윗옷 주머니에 넣어 둔 지갑이 제대로 있는지 만져보았으나 그 지갑은 거기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죤은 자동차를 멈추고 그 편승자를 내리라고 한 다음 말했습니다. “지갑을 당장 내 놓아라”그 편승자는 놀라 접힌 돈 지갑을 내주었으며, 죤은 그대로 차를 몰았습니다. 집에 돌아오자 죤은 자기 부인에게 일어났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이야기를 가로 막더니 말 했습니다. “여보, 오늘 아침 지갑을 집에 두고 간 것을 알고 있어요”모든 사실을 다 파악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섣부른 의심을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그 대신 우리들은 먼저 자신을 정직하게 봐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너무나 속히 의심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많은 불친절한 대화가 오가고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서로를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90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