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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시련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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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범한 소년이 네덜란드의 유트레이트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소년의 학교성적은 뛰어난 편이 아니었다. 게다가 그는 졸업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사고까지 저질러 퇴학을 당했다.소년은 네덜란드나 독일의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스위스의 취리히공과대학에 입학,졸업했다. 청년은 `고등학교 중퇴'라는 불행한 과거로 인해 취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한가한 시간을 학문연구에 투자했다. 고통스런 과거를 분발의 계기로 삼아 무섭게 연구했다.`무직의 시간'을 `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한 그의 연구업적은 곧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마흔 여덟살에 불츠불크 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이 사람의 이름은 빌헬름 뢴트겐.X_레이를 발명한 세계적인 과학자다. 그에게 `퇴학'이라는 고통은 성공의 자극제였다. 발명왕 에디슨도 저능아로 낙인 찍혀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3개월 만에 퇴학을 당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련을 연단의 과정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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