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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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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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악군 대원면 형동교회 김병집(金炳輯) 씨는 80세 된 노인으로 문 밖 출입이 어려운 형편이지만 굳은 신앙으로 새벽기도회를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김노인은 가진 것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가진 것 모두를 바쳤는데 예배당 건축을 거의 혼자 담당하고 8대째 내려오는 집터와 제일 좋은 밭 13두락을 바쳤다.

또한 교회 인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교회청년을 성경학교에 보내 공부시키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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