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자의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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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다드 석유회사의 점원 아치볼드는 어느 호텔에 가서 숙박계를 쓸 때에도 자기 이름을 쓰지 아니하고 "한통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 자기 회사의 석유가격과 이름을 적곤했다.말할 기회만 있으면 그는 "한통 4달러 스탠다드 석유"라고먼저 앞세우곤 했다.그래서 별명이 "한통 4달러"그렇게 불리우게 됐다. 석유왕인 사장 록펠러가 이 말을 듣고서 이름없는 한 점원을 불렀다. 평사원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나누면서 하나하나조금씩 대화를 해 보았다.록펠러는 그의 말을 듣고 너무너무 놀랐다.그가 회사를 위해서 그렇게 골똘하게 그렇게 열심으로 충성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록펠러의 뒤를 이어서 세계 최대 석유회사 사장이 된 사람은 다름이 아닌 평직원이었던 아치볼드였고 그도 가장 유능한 사장으로 후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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