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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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회 지도자는 가난한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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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회만 아니라 교회 역사를 살펴보면 덕을 세우며 정신적 지도자가 된 이들은 대개 가난한 자들이었다.

장막을 지으면서 전도하던 사도 바울, 가산과 전토를 다 팔아 교회에 바치고 일생을 가난한 자들과 함께 살면서 전도하던 바나바, 성 안토니, 성 베네딕트, 성 프랜시스도 청빈한 생활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였고, 위대한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도 가난한 광부의 아들이었다. 참으로 교회는 가난한 사람으로 시작하고 가난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세기를 통하여 헌신과 희생으로 자라왔으며 영광을 주께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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