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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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청년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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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초, 러시아계 유대인 청년 두 명이 초대받았다.

그 중 아브라함 실버스타인만이 초대에 응하였는데, 그는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였다. 그리고 유대인의 선교사가 되었다.

나중에 레온 트로츠키로 밝혀진 다른 청년은 교회에 가는 것을 거부했고, 그는 러시아로 돌아와 열렬한 공산주의자로 일생을 바쳤다. 그런데 그는 당의 미움을 받게 되자 러시아에서 멕시코로 망명하여 살다가 1940년 암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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