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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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좋지않고 학벌도 좋지 않고 어느모로 봐도 자랑할 것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축복 속에 살고 있는 한 성도가 가만히 자신이 왜 축복을 받고 사는지 생각하다가 갑자기 자기의 머리에 떠오르는사건이 있었다.옛날 시골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에 기도하러 교회를 가는데 비가 오고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천둥이 치는데 이왕 나온 김에 잠간이라 들러서 가자 하고 교회에 들어가서 기도하는데 갑자기 벼락치는 소리가 나며 천장의 기와 이은 진흙덩이가 떨어져 내리는 것이었다.이를 본 그는 갑자기 하나님의 교회가 이렇게 더럽혀져서야 되겠는가 하고 떨어지는 진흙을 등으로 받아 계속 교회 밖으로 내다버리기를 수없이 하였고 그는 거기에서 교회를 사랑하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느 것이다.그는 여기에서 아무도 나를 보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나를 보신다는 확신을 나름대로 가지고 살게 되었던 것이다.이러한 사실을 생각하게 된 그는 늘 ":나는 자격이 없진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만큼 살게 되었다" 고 고백하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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