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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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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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모아는 그의 저서 '행복한 결혼'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부부간의 대화는 외과수술처럼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부부는 정직이 지나쳐 애정까지 수술했고, 때문에 파탄을 일으켰다.'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을 속박하지는 마라. 사랑을 당신네 두 영혼의 해변 사이에서 움직이는 바다가 되게 하라. 그리고 함께 서 있지만 너무 가까이 있지는 마라. 왜냐고 성전의 기둥들은 서로 떨어져 서 있고, 참나무와 삼나무는 서로의 그늘에서는 자라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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