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장애는 부정적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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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된 화이트스톤양은 21세의 청각장애자다. 그녀는 선발대회중 발레를 했는데 주제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가던 길인 [비아 돌로로사]였다.음악을 듣지 못하고 춤추는 그녀의 모습에 관중은 눈물을 흘리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미스 아메리카로 당선된 후 '신체장애가 의지를 꺾지는 않았습니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고의 미녀]는 힘있게 말했다.'최악의 장애자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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