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놓친 구조 요청 신호
본문
제 1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군함이 어느 날 밤에 독일 잠수함의 어뢰 공격을 받아서 파괴되었다. 그 배의 선장은 무선 전신으로 구조를 요청했다. 그 곳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지지 않은 곳에 무선 전신기를 설치한 배가 있었으나. 그 배 안에서 기계를 사용할 줄 아는 단 한 사람이 그 때 마침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잠자다가 구조요청 전신을 받지 못했다. 결국 어뢰에 맞은 배는 선원과 함께 가라앉고 말았다. 목회자는 배 안의 무선 기술자와 같다. 사역할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영적 환몽 중에 지내면 많은 영혼이 지옥에 빠질 것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