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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삶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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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 그는 젊어서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핵 잠수함 부대에 배속 받게 되었다. 그 부대의 지휘관인 릭 코버 제독이 카터 장교에게 “귀관은 사관학교 생활을 어떻게 했는가”라고 묻자 카터 장교는 “820명 중에서 59등을 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제독은 “귀관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는 있는가”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여기서 카터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몇 등을 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삶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고. 일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서 나중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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