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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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교환수 일자리를 얻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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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구직자들이 무선 교환수 일자리를 얻기 위해 대기실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대기실의 전신 전달 소리가 들렸는데, 사람들은 그 소리에 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그들 중 한 사람이 대기실을 나와 그곳 책임자의 사물실로 급히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 웃으며 그 문을 나온 그는 “내가 일자리를 얻었습니다.”라고 했다. 사람들이 모여들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대기실에서 얘기들을 나누느라 교환수가 보낸 전신 전달 문을 못 들었을 겁니다. 그는 전달 문에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항상 경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전달 문을 제일 먼저 들은 사람은 즉시 내 사무실로 오시오, 그가 고용될 것이오.’라고 했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그 마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합니다. 가장 좋은 일꾼은 하나님 가까이에 늘 준비되어 있는 일꾼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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