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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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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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이 건축되고 있을때. 사람들이 세명의 석공에게 똑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석공은 쪼그리고 앉아 벽면에 세워둘 돌을 조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거기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난 돈을 조각하고 있어요.”
두 번째 석공은 문 주위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기에서 무엇을 하십니까”
“난 나의 가족을 먹여 살릴 돈을 벌고 있어요”
세 번째 석공은 아치형 창문 주위의 꽃장식을 끌로 조심스럽게 다듬고 있었습니다,
“지금 거기에서 무엇을 하십니까”“난 지금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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