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새겨진 새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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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영 박물관에는 강철같이 단단한 돌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는 작은 새의 발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필경 그 단단한 돌은 작은 새가 디뎌도 발자국이 찍힐 정도로 물렁물렁했다는 증거인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강철같이 단단해져 코끼리가 밟아도 깨어지기는커녕 발자국도 나지 않을 정도가 된 것입니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굳어지기 전의 돌과 같은 시기입니다. 누가 어떤 자국을 남기든지 그 자국은 오래 동안 지속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발자국을 미리 남겨놓지 않는다면 마귀가 거짓과 증오 또는 죽음의 발자국을 남겨놓을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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