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으로 통념을 극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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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벼룩 훈련가들 중의 한 사람은 로저 베니스터이다. 몇 년 동안 올림픽 선수들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리려고 했으니까 깨기 힘들었다. 왜냐하면 선수들은 타인의 소극적 영향력의 노예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느 달리기 선수가 말했다. “난 1말일을 4분 이내에 달릴 것이다.” 그의 말을 듣고 코치는 이렇게 말했다. “너의 최신 기록은 4분 6초인데 과학적으로 분석해 봐도 불가능한 일이다.” 의사도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릴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된다면 당신의 심장이 튀어 나올 것입니다.” 인간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린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로저 베니스터는 타인의 소극적 영향력의 노예가 아닌 벼룩 훈력가란 병 안에서 뛰어 나온 사람을 말한다. 그 후 호주의 존 랜디 선수도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렸고 이제는 500명이 넘는다. 그 중엔 37살 된 사람도 있다. 1973년에 루이지에너 베이턴 루지에서 있었던 경기에서는 8명의 선수들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렸다. 깰 수 없던 기록이 정복된 것이다. 그것을 깰 수 없었던 것은 단지 타인의 소극적 영향력의 노예처럼 살았기 때문이다. 벼룩 훈련가란 병 안에서 밖으로 뛰어 나온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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