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룩의 확신
본문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아주 어린 시절에 신에 대한 불신이 내 마음 가운데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열두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늘 상 기독교와 그것의 진리를 비웃곤 했다. 내가 오늘날 축복을 받고 있는 이 진리의 확신에 이르기 전까지, 내가 겪어야 했던 싸움들은 실로 대단히 힘든 것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내가 오래 살면 살수록 그 심각한 교훈이, 생의 경험과 결합되어 더욱더 나로 하여금 진정한 지식의 결코 다함이 없는 원천인 기독교 진리를 인정하게끔 해 주었으며, 이 세상의 모든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비교해 볼 때, 한낮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는다는 축복의 확신을 보다 공허하게 해 주었다는 것에 대하여 전능자 에게 찬양으로 감사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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