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마음
본문
헬라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어느 날 골목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이때 갑자 기 한 청년이 나타나서 이유도 없이 갑자기 몽둥이로 소크라테스의 어깨를 여러번내리쳤다고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어이없이 때리는 매를 그대로 맞았습니다.조금 후에 또 다른 청년이 나타나서 말하기를 "선생님, 저런 나쁜 놈에게 그냥 매를 맞습니까 같이 때리시든가 아니면 욕이라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하며 분노 해 하였습니다.소크라테스는 껄껄 웃으면서 "자네는 길을 가다가 당나귀에게 체이면 돌아서서 당나귀를 발길로 걷어차나" 하고 청년에게 답해 주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