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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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청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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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남편은 최근 들어 아내의 귀가 어두워진 것을 느끼고 하루는 아내의 청력이 얼마나 나빠졌는가 시험해 보기로 했다. 남편은 현관문을 열고 나가 한 10미터쯤 떨어져 서서 “여보 내 말 들려요”하고 불렀다. 대답이 없자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다시 불렀다. “여보 내 말 안 들려요”여전히 대답이 없었다. 그래서 남편은 바로 뒤에 가서 “정말 내 말 안 들려요”하고 말했다. 그러자 아내는 “세 번씩이나 들린다고 말했잖아요. 못 들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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