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를 본 헨리 포드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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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내리는 날 아침,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그의 아들 네젤과 같이 자동차 공장을 순시하고 있었다. 그 때 한 직공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짧은 셔츠만 입고 일을 하다가 네젤을 보고는 기계의 핸들을 번쩍 들어 그 앞에 내동댕이치듯이 내밀며 앞길을 막았다. 이것을 본 헨리 포드는 눈치를 채고 노동자들에 비해 자기네의 생활이 너무 호화스러웠고 사치스러웠다는 것을 반성하고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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