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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전쟁 개선장군의 첫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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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년 독불 전쟁 때 독일은 프랑스에게 패했다. 당시 피히테는 1807년 12월부터 1808년 초까지 일요일마다 14회에 걸친 강연을 통해 독일 국민들에게 그들의 이기심과 도덕적 타락을 경고했다. 그 후 1871년 다시 일어난 독불 전쟁에서는 독일이 프랑스를 굴복시켰다. 그 때에 개선장군의 첫마디는 다음과 같다. “조국의 승리는 내 공로가 아니라 독일 초등학교 선생들의 힘이었다. 모든 영광을 그들에게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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