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톤 장군과 군사들
본문
웰링톤 장군은 어느 날 밤에 그의 군단들에게 전갈을 보냈다. “키우다드 로드리고를 오늘밤 점령해야 한다.”그 공격에 대한 영국 병사들의 논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모두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하시다면 우리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위대한 대장이 “너희는 가서 온 세상 만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지금도 명령하고 계신데, 만약 우리가 모두 십자가의 군병이라면 우리는 즉시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응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우리와 함께 우리의 대장이 되시고 대제사장이신 예수께서 우리와 트럼펫을 불기 때문에, 그 과제가 아무리 힘들다 할지라도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것을 능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불굴의 결정은 당신의 상상력을 태울 것이고, 그리하여 당신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군사로서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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