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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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메난트의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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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챨스 1세가 1649년 1월 29일 크롬웰 손에 사형될 때 크롬웰의 비서 밀톤이 왕궁인 따메난트를 사형장에서 구원했다. 1668년 크롬웰의 혁명정부가 무너지고 혁명점주의 요원이 피살될 때 크롬웰의 비서 밀톤이 숙청 대상의 첫손에 꼽히게 되었다. 이 때에 왕궁시인 따메난트가 밀톤은 귀한 사람이라고 살려주자고 해서 살아났다. 이렇게 살아난 밀톤이 영국 문학상으로 나가서 세계적으로 귀중한 보배 ‘실락원’, ‘복락원’을 저술하게 된 것이다. 넓은 마음은 남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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